서천여고 경찰 희망동아리 ‘가온길’ 회원 20여명 서림지구대 현장체험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경찰서는 15일 서천여자고등학교 경찰 희망동아리 ‘가온길’ 학생들이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경감 박재철)를 찾아 지구대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미래의 경찰을 꿈꾸는 서천여고 학생들로 구성된 경찰 희망동아리 ‘가온길’ 회원 20여명은 이날 서림지구대를 찾아 박재철 서림지구대장이 설명하는 경찰의 의의와 역사, 경찰관이 되기 위한 과정, 서림지구대의 활동 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현장체험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경찰업무 관련 퀴즈를 통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천여고 학생들은 이날 체험학습을 통하여 자신이 꿈꾸는 경찰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체험소감을 밝혔고 서림지구대 측은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멋진 경찰관이 되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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