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1월 16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안전대책은 시험장의 안전을 위해 10일까지 지역 내 수능시험장으로 지정된 서천고등학교와 서천여자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며, 이와 병행하여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도 전개한다.
시험 당일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소방출동로 사전 확인.교통혼잡을 대비 한 최단시간 출동로 파악 등 대응체계를 강화 할 예정이다.
서천소방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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