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 배움.나눔 위한 교과운영 및 봉사할동 등 학생중심 자치활동 빛나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서천여자고등학교(교장 노희삼)가 제5회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공모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14일 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 AW 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에서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공모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서천여고는 지금 행복하고 미래를 약속하는 행복교육으로 학생중심 배움.나눔 수업, 동아리와 연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독서 교육, 감성지수를 높이는 Fun-Fun 예술 교육,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중심 자치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소통과 협동을 키우는 인성교육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동백5품제’ 인성교육 프로그램, 자기 존중의날 행사, 학교힐링텃밭 가꾸기, 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교육과정 외 봉사동아리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
노희삼 교장은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합심하여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실천해 온 값진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은 학교.가정.사회가 함께하는 실천적 인성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한 개인, 기관.단체, 학교(초.중.고.대학)를 발굴해 포상하고 격려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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