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서천지역 각 기관단체와 함께 선도.보호 활동 돌입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경찰서(서장 조기연)는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지난 23일부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돌입했다.
24일 서천경찰서는 지난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이후 서천읍 봄의마을 광장에서 청소년들의 비행 및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는 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서천교육지원청, 학교생활지도교사, 서천군청 사회복지실, 서천보건소,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 관계자들은 2개조로 구역을 나눠 음주, 흡연, 학교폭력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밀집지역인 PC방, 술집, 편의점 공원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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