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4일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1분기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천소방서 주관으로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대상처별 안전대책 발표를 시작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안 △소방.피난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2018년 주요 법령 개정사항 △소방서 주요 시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물인 만큼 관계인에 의한 효과적인 초동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위소방대 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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