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중학교 21회 동창회(회장 남기훈)는 지난 19일 모교인 판교중학교(교장 현영섭)를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제21회 동창회는 "후배들이 꿈과 끼를 키워가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판교중학교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영섭 교장은 "동창회의 관심과 노력에 힘입어 학생들이 꿈을 그리고 배움으로 채워가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 나가며,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학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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