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없이 업무파악 및 현장 나서
지난 14일 취임한 서천경찰서 홍완선 67대 서장(53세, 사진)이 취임식도 없이 업무파악과 함께 현장에 나섰다.
홍 서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부여중학교, 공주사대부고를 졸업하고 경찰대학교(4기)를 거쳐 대전청 생활안전과장으로 시작해 부여서장과 충남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14년 서울청 2기동단장과 서울청 종로서장 및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을 거쳐 지난 14일자 취임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16일 홍 서장은 “업무파악과 현장을 다니고 있다”면서 현장을 강조하고 “소통을 통해 지역 치안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귀담아 듣겠다”고 밝혔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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