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이찰우 기자)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20일 전직원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오안수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음주운전의 해악성과 음주운전으로 인한 자신과 소중한 가족은 물론 조직사회에 얼마나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지를 강조하는 등 음주운전행위에 대한 근절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특별교육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및 피해사례,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에 따른 징계처분 등 불이익을 받은 사례, 음주문화 정착 및 음주운전 절대금지 등 복무기강 확립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태안해경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재인식하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며 올바른 음주문화에 앞장서 국민에게 사랑받고 모범이 되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 앞장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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