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 몽골 국제교류 본격 신호탄
서천교육지원청, 몽골 국제교류 본격 신호탄
  • 박성례
  • 승인 2019.04.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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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방문단 일행이 22일 인천에 도착, 25일까지 다양한 학생교류활동을 펼친다. ⓒ서천교육지원청
몽골 방문단 일행이 22일 인천에 도착, 25일까지 다양한 학생교류활동을 펼친다. ⓒ서천교육지원청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울란바타르시 바양골구 제20번학교(초중고 연합학교)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몽골 방문단 일행이 22일 인천에 도착해 송도 도시문화체험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몽골단 방문은 지난 1월, 서천교육지원청과 바양골구청이 맺은‘국제교류 및 학예봉사활동’실무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서천교육지원청 국제교류의 첫 신호탄이다.

6학년 학생 15명과 인솔교원 6명으로 구성된 방문단 일행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춘장대해수욕장 △선도리 갯벌체험학습장 △국립생태원 △문헌서원 등을 견학하고, 제20번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한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우리나라 초등학교 수업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학생교류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천지역 학생들은 9월에 몽골을 방문해 드넓은 초원을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방문 기간에 장항중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서천의 초․중학교와 몽골의 국제교류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교류에 참가한 제20번학교 간볼드 바티빌쿤(Ganbold Batbilguun)학생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다를 보게 되어 정말 신기했고, 서천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준 대한민국 서천의 친구들과 친절을 베풀어 주신 마을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경희 교육장은 “지난 1월,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몽골을 방문해 국제교류 실무협약을 체결한 결과가 현실로 이루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학생교류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아가 교직원 학술교류를 위한 물꼬도 터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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