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급식실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한 마인드로 친절한 학교급식을 만들어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혁주 교육장은 “급식관계자들이 화합하여 맛있고 건강한 급식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바라며, 개개인의 건강 및 안전에도 유의하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같이 의논할 것”을 당부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2012년에도 식중독 사고 및 안전사고가 없는 한 해가 되기 위해 학교급식의 위생․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강좌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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