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아산병원 최정제 응급실장 위촉
(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과 구급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보령아산병원 최정제(남, 35세) 응급실장을 보령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최정제 지도의사는 앞으로 구급대원에 대한 현장이송 중 의료지도와 구급활동의 품질관리, 재난으로 인한 현장출동지원에 관한사항과 119구급대의 활동 중 발생 가능한 법률적 문제 및 의학적 평가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근제 보령소방서장은 “현장·이송단계에서의 응급처치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는 소방관서와 응급의료기관간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