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에 시작되어 올해로 제창 42주년을 맞이하는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정신에 새로운 21세기에 맞추어 변화, 도전, 창조의 가치를 더하여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뉴 새마을 운동으로 거듭나고자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2011년도 새마을운동 4대분야(글로벌코리아-웅천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스마트코리아-청소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그린코리아-남포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해피코리아-주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평가결과 우수 새마을 단체 시상과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대학생 26명, 고등학생 6명)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서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로 헌옷을 12.6톤으로 작년에 비해 두배의 성과를 거두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