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과학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 과학교과에 대한 학습 의욕을 늘리고 탐구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1,2학년 어린이들은 안전성과 학년성을 고려해 각 교실에서 실험탐구가 이뤄지고, 3~6학년들은 자신이 원하는 체험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가락 모형만들기, 탱탱볼 만들기, 연 만들기, 빨대 분무기 등 아이들의 생활 가까이에 있으면서 과학적 원리가 숨겨있던 체험활동을 직접 해볼 수 자리가 됐다.
이번 과학행사에 참여한 이재남(5학년)은 “탱탱볼을 직접 만들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고, 내 손가락 모양을 본 뜬 핸드폰 고리는 동생과 엄마에게 자랑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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