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 청장은 서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홍덕기 서천경찰서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범인 검거 유공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표창을 받은 수사과 경사 김상기 등 3명은 지난 8일 서천군 장항읍 창선리 00금은방에서 귀금속 3,000만원 상당을 강취한 특수강도 피의자들을 사건발생 40분만에 검거한 유공이다.
정용선 청장은 “사건 발생시 서천경찰서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처리하였기에 이번 사건을 조기에 해결하였고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지역 치안을 유지되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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