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에 2-3명의 교사가 릴레이식으로 수업을 공개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의인성모델학교로 선발돼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계발을 위한 여러 가지 교수기법의 적용 및 학습교구를 계발해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공개수업의 첫 문을 연 신규교사 배수진은 “교대에서 배웠던 육색사고모 교수기법을 이론이 아닌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더욱 즐겁고 알찬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첫 공개수업의 소감을 밝혔다.
김종대 교장은 “우리 명천초 선생님들이 작년에 이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창의인성수업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자기성찰과 계발에 기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명천초등학교는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 시킴으로써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 육성의 밑거름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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