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만희)은 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관내 초․중․고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간부공무원이 학교급식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한만희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과장, 행정과장이 직접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학교급식 방역 대책과 식중독 예방 위생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한만희 교육장은 20일 서천중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학교급식 방역 상황과 식재료 검수, 조리, 배식 등 단계별 위생안전관리 전반을 확인하고 급식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한만희 교육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방역수칙 준수와 식중독 예방 관리를 강화해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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