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지사장이 지난 21일 화재예방을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소방의 날에 시작된 화재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다.
하태영 보령해양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은 이범주 지사장은 ‘1’하나의 집.차량.선박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9’구비합시다! 라는 화재예방 표어가 담긴 피켓을 들고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범주 지사장은 “선박검사를 하는 공단은 선박에서의 화재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선박검사시 소방설비 점검 등을 통해 선박에서의 화재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범주 지사장은 후발주자로 대천서부수협 고영욱 조합장을 추천했다.
/보령=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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