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철균 경위는 지난 8일 서천군 창선리 모 금은방에서 귀금속 3,000만원을 강취후 도주한 2인조 특수강도를 사건발생 40분만에 검거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으나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양쪽 다리에 전치 12주의 복합골절의 부상을 입었다.
정용선 청장은 “하루빨리 회복하여 안전한 지역치안을 위해 복귀를 바라며 경찰관들은 항상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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