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전국소년체전 금3, 은2, 동4개 획득
특히, 레슬링 종목에 출전한 대명중학교 이철연(3학년, 자유형 85Kg급), 민정기(3학년, 자유형 46Kg급)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이정원(3학년, 자유형 54Kg급)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여 레슬링이 보령의 효자종목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또한 천안용곡초, 논산중앙초와 함께 충남선발로 나간 대남초 여자탁구 이보영(6학년)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요트에서는 대천서중 이연주(3학년)가 은메달, 대천서중 김기현(1학년)이 동메달, 유도에서는 대남초 이재희(6학년)가 동메달, 육상에서는 한내초 손주선(6학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혁주 교육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대회준비에 매진하여 좋은 성과를 올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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