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안장헌)와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연)가 7일 도내 4개 지역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충남도당은 당진 석문방조제, 서산 천수만,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서천 송림해수욕장 등에서 해양쓰레기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역별로는 약 120명~170여 명씩, 총 600여 명의 여성․청년 당원과 당원 가족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4일(목)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준비 단계부터 만전을 기했다.
사전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권경숙 서산지역해양환경센터장이 ‘해양생태계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교육에 나서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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