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진 서천군의원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출신인 김아진 군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2일 서천군 가선거구(장항, 마서, 화양, 한산, 기산, 마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아진 예비후보는 “초심의 열정 그대로, 군민을 위해 봉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야무진 일꾼이 되겠다”면서 “4년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더욱 발전시켜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며 소통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생활정치를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아진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보령.서천지역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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