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협의회 운영, 가뭄극복대책, 해수욕장 개장 관련 군사대비 태세유지, 주민신고망 활성화 등 각종 비상시를 대비한 안보공감대 확산 및 통합방위 태세구축에 대한 보고와 논의로 진행됐다.
이어 오는 8월에 실시하는 을지연습 및 10월 화랑훈련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 하는 등 서천군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확고히 다지는 자리가 됐다.
서천군 통합방위 협의회 의장 나소열 군수는 “확고한 대북관정립과 안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길만이 우리의 안전과 생존을 담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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