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은 ▲체력 단련 체험장 ▲심폐소생술 체험장 ▲물소화기 체험장 ▲소방장비체험장 ▲물놀이 안전교육 및 인명구조체험 등 총 5단계로 체험위주로 교육을 받았다.
김근제 보령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이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심폐소생술 등 각종 소방안전상식을 체험위주로 쉽고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소방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부터 오후 2시까지 대천해수욕장 여름소방서 앞 해변에서 학생(초등학생 이상)들을 대상으로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제까지 총9개 단체 34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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