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 충남 첫 거점형 수산물 가공.유통시설인 ‘보령수협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FPC)’ 준공식에 참석해 ‘수산업은 보령 발전의 핵심 성장 동력’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2일 12시 보령시 대천항에서 열린 ‘보령수협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FPC)’ 준공식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서해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보령수협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가 4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늘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이고 그 면적이 육지의 4.5배나 된다. 우리 보령도 바다를 빼놓고는 논할 수 없는 해양 도시이며 드넓은 해양을 중심으로 우리 보령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면서 “수산업은 우리 보령 발전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보령수협은 우리 수산인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오셨고 우리 수산업 발전을 위해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거점 육성센터가 우리 수산물의 무궁무진한 가치를 높이고 유통구조 효율화로 우리 보령이 대한민국의 청정수산물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시에서도 변함없이 우리 수산업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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