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내주 ‘육사 충남이전’과 관련 만날 예정이다.
18일 도 송무경 공공기관유치단장은 ‘충남혁신도시 완성 및 공공기관 이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송 단장은 육사 이전과 관련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의 첨단전 등 현재 부지에서 그러한 수행을 하기에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면서 “4월 24일 지사께서 국방부 장관 면담을 통해 (육사 충남이전) 적극적으로 다시 한 번 건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10개 국방기관에 대해 지금 유치 노력을 하고 있다. 이 부분도 함께 건의할 계획으로 반대 목소리와 관련 그분들의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계속 설득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 단장은 “성우회와 육사총동창회를 예정 없이 방문했고 깊은 얘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앞으로 약속을 잡아보자’ 정도까지 서로 얘기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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