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도서관(관장 김남희)은 직장인들을 위한 퇴근길 도서관 2개 프로그램을 7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퇴근길 도서관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나도 다자이너! 미리캔버스 활용하기’, 대면으로 진행되는 ‘코바늘로 나만의 소품 만들기’이다.
두 프로그램은 수강 신청부터 인기가 좋아 문의가 많았으며 첫날 수업을 들으러 온 수강생들의 수업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퇴근 후 직장인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퇴근길 도서관'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보령도서관 누리집(https://brlib.cne.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41-934-0929)로 문의하면 된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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