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김영배)는 오는 8월 25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번 안전관리 강화 계획은 여름철 피서객 등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 휴게시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추진되며, 8월 25일까지 단계별 화재 안전관리를 실행한다.
추진사항은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맞춤형 화재안전 정보공유·지도 ▲소방관서장 등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등이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더위를 피해 다중이용시설을 찾은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