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소방서 및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휴가철을 맞아 연이은 폭염 속에서도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예방 및 119안전체험장 운영, 안전지도, 응급처치, 구명조끼 무료대여 등 피서객들의 안전과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이상숙 보령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은 “대천해수욕장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무더위 속에서도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과 시민수상구조대 때문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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