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줄지 않고 있어 관광객 편의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위해 연장 운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생태관광과와 보건소 직원을 위주로 근무자를 편성하고 서천경찰서, 군산해양경찰서, 서천소방서와 함께 연장근무에 돌입한다.
한편, 군은 춘장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비치사커대회, 청소년 가요제를 잇 따라 여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았으며 그 결과 지난해에 이어 많은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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