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웅천읍 소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90㎡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9시 51분께 웅천읍 평리 소재 비닐하우스 화재로 1개 동 가운데 90㎡가 불에 타고 모터 2대 등 집기류가 소실된 것으로 밝혔다.
해당 화재는 밤 10시 19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 등을 염두해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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