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3대강 해수유통 전국 대토론회 개최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금강, 낙동강, 영산강 300여명의 주민들이 국회에 모여들었다.23일, 금강.낙동강.영산강 등 3대강 해수유통 추진협의회(상임대표 박병문, 김상화, 도관스님) 주최로 국회 귀빈식당에서 ‘3대강 하구역 전국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허재영 대전대학교 교수의 ‘금강하구역의 실태와 효율적 개선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전승수 전남대학교 교수, 김좌관 부산카톨릭대학교 교수, 이창희 명지대학교 교수가 각자 주제를 정하고 이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좌장 김정욱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구영기 부산카톨릭대학교 겸임교수, 김종일 전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 박수택 SBS 논설위원 등 5명의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으며 하굿둑의 ‘물고를 트자’는 것에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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