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후보가 유세 현장서 눈물을 보이며 ‘절박한 심정으로 모든 것을 걸어 달라’며 호소했다.
장 후보는 어제(30일) 오후 5시 보령시 동대동 유세현장서 “오늘 처음 정치를 시작하는 절박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호소 드린다. 지금부터 처음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저의 모든 것을 걸고 다시 시작하겠다. 이 절박함이 여러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정말 쓰러질 듯 힘든 가운데에서도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있다.”면서 “한동훈 위원장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국회를 지키겠다는 그 절박한 심정이 오늘 우리에게도 와 닿는다면 4월 10일까지 저와 함께 여러분도 여러분들의 모든 것을 한 번만 걸어 달라.”고 눈물을 보이며 호소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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