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관내 자율방범대장과 간담회 개최..'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 예방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홍덕기)는 29일 서천경찰서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각 제대별 자율방범대장 29명 등 총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묻지마 범죄 예방 관련,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경찰력만으로 최근 성행하고 있는 불특정 대상 예측 불가능한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를 차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자율방범대원의 협력을 구하고자 진행된 것.
이날 참석한 각 마을 자율방범대장은 묻지마 범죄에 대한 피해와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며,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심야시간대 경찰관과 합동순찰, 등․하교 시간대 학생들 안전귀가 유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방범활동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홍덕기 서천경찰서장은 역사회 발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대한 격려 말씀과 함께,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 치안활동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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