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자 303명 검거, 도난차량 31대 회수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충남 서천경찰서(서장 홍덕기)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지역경찰관 순찰활동과 병행해 핸드폰 조회기를 활용, 차적조회를 통해 수배자 총 303명을 검거하고, 도난차량 31대를 회수하는 등 충남경찰청 내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서천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목검문, 음주단속시 운전자, 동승자에 대한 수배여부를 조회하고, 지역축제 장소 등 외지차량 많은 지역을 선정, 집중적으로 조회를 실시하는 등 수배자 검거향상을 위해 노력한데서 비롯된 것 이라고 밝혔다.
홍덕기 서장은 지역경찰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순찰활동과 동시에 차적조회를 병행해 수배자가 발을 붙이지 못하는 안전한 서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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