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올해의 10대 성과'발표
서천군 '올해의 10대 성과'발표
  • 이찰우
  • 승인 2012.12.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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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군수 나소열)은 21일, 국립생태원 등 정부대안사업의 가시화와 문화의 달 성공적 개최 등 올 한해 ‘서천군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발표했다.

선정기준은 군 발전에 기여한 사업이거나 각종 평가에서 수상한 사업,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재정에 기여한 사업,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한 사업 등을 대상으로 엄격히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낸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10대 성과는 ▲국립생태원 등 정부대안사업 준공 가시화 ▲충남 최초, 다산 목민대상 수상 ▲전국 郡단위 최초, 문화의 달 행사 성공적 개최▲전국 최초, 지자체 복지정책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우수상 및 인재개발 우수기관 재인증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시범사업 선정 및 한산배수지계통 지방상수도 사업 완공 ▲LS메탈 투자협약 및 신서천화력 건설 이행 협약 체결로 신성장동력 확보 ▲친환경 서래야쌀 단지 대폭 확대를 통한 생태농업 실현 ▲춘장대 IC~해수욕장 연계도로 및 송석리 어촌체험마을 진입도로 준공 ▲‘봄의 마을’ 한국 건축문화대상 수상 및 올해의 건축 BEST 7 선정 등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성과 중 국립생태원 완공 등 정부대안사업의 가시화는 서천발전의 전기를 마련했으며, 소통.협력.신뢰를 통한 창의 군정 운영으로 충남도내 최초로 제4회 다산목민대상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서천군민에게 자긍심을 갖게 했다.

또, 전국 郡단위 지자체 최초로 개최한 ‘문화의 달’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켰으며, 올해 5번째로 복지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쳤다.

아울러, LS메탈 2,000억 규모의 투자유치는 물론, 신서천화력 건설 이행 협약 체결로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과 대규모 리조트개발 등을 실현케 함으로써 서천군이 생태 기업도시로써 힘껏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친환경 서래야쌀 단지를 42ha에서 450ha로 확대, 친환경 재배농법 및 수매시스템 개발, 전국에서 유일한 친환경단지 100% 블록화 등은 생태농업을 적극 실현코자 하는 서천군의 의지를 나타낸 사업이라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한 10대 성과는 군 발전은 물론 주민복지와 소득 창출에 기여한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며 “향후 공무원에게는 자부심을 고취하고, 군민에게는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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