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태풍 피해 복구 지원 등 애써준 제8361부대에 위문금 100만원 전달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마산면 기관단체장은 지난 20일 연말을 앞두고 지역향토방위와 재해복구 등에 앞장서고 있는 제8361부대1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이날 위문에 나선 마산면 기관단체장은 지난 볼라벤과 덴빈 등 겹태풍의 피해로 시름에 잠겨있던 지역농가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애써준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인수 마산면장은 “지난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닐하우스 철거, 도복세우기 등 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서 준 장병들의 도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산면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함께 지역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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