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보령시 방문, 공익신탁 지원사업으로 500만원 기탁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에서는 육영 및 사회복지사업을 목적으로 모집한 공익신탁 수익금 500만원을 대천고등학교에 기부할 것을 밝히고 21일 보령시청을 방문, 이시우 보령시장에게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송귀성 본부장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실시하는 공익신탁사업으로서 앞으로도 공익신탁의 활성화를 통해 우리지역의 육영 및 사회복지사업에 더 많은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다" 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공익신탁은 일반가입자들의 수탁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신탁원금이나 이자수익금을 교육환경 개선이나 사회복지사업등에 기부하는 금융상품으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남지역 63개학교와 33개 복지시설에 8억7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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