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주시, 26년 방치된 갑사 호텔 철거…선도사업 선정 쾌거 공주시는 지난 26년 동안 공사 중단으로 방치된 계룡면 호텔 건축물이 마침내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일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사업’ 5차 선도 사업 대상지로 공주시 계룡면 호텔을 비롯한 6곳과 예비사업 8곳 등 총 14곳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들은 평균 방치기간만 15년으로 지역 내 범죄·안전사고, 도시미관 저해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유발해왔다.특히,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입구에 조성 중이던 호텔은 1988년 공사 시작 이후 우여곡절을 겪으며 행정 | 이찰우 | 2019-09-02 18: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