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주민 의원 '부산.울산지법 국민참여재판 인용율 2년 연속 낙제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은평갑)이 대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참여재판 신청에 대한 법원의 인용률’이 전국 평균으로 28.8%(’18년)인데에 비해 춘천지법이 9.1%로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부산지법과 울산지법의 국민참여재판 인용율 역시 각각 13.2%, 12.5%로 낙제점 수준으로 조사됐다.2008년부터 시행된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권리를 갖고(제1항), 대한민국 국민은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할 권리와 의무”(제2항)를 갖는다고 정치 | 이찰우 | 2019-10-08 17: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