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음악과 함께하는 삶, 함께 해요!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점점 높아지고풀벌레와 바람의 노래 소리가 세상을 가득 채워가는 어느 가을날.다양한 악기로 바람의 노래 소리를 내는 ‘작은 음악회’ 운영자 김강희(서천읍 사곡리·39)씨를 만났다.“음악은 저에게 숨과 같아요. 나를 호흡하게 하고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죠. 지역주민들에게도 음악을 통해서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 싶어요.”‘지역주민 누구나 평생을 함께할 악기 하나는 배우게 해드리고 싶다’는 김강희씨.서천군평생학습센터 오카리나 강사를 시작으로 지역민 누구나 편하게 배우고 연주할 수 있는 팬플룻, 우쿨렐레, 플롯 사람과 사람 | 최현옥 | 2018-10-05 01: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