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공군-보령시 '공군대천사격장' 협력 방안 기틀 마련 공군과 지역민 간 13년째 이어져 온 사격장 환경피해 갈등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며 해묵은 난제 봉합에 탄력을 받고 있다.양승조 충남지사는 19일 도청에서 이동원 공군 방공유도탄사령관, 김동일 보령시장과 함께 ‘보령 공군대천사격장 주변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이 자리에는 민관군협의회 위원과 주민대표인 문수환 환경피해협의회 위원장도 함께 참석해 합의를 축하했다.도에 따르면 보령 공군사격장은 1977년 미군이 철수한 이후 국군이 인수해 사용 중이다.최근에는 방공유도탄사령부가 공군으로 편입, 공군 사격장으로 활용하면서 갈 종합 | 이찰우 | 2020-11-20 00: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