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불법산림훼손이 심각한 가운데, 산림청의 단속인원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사유림의 불법산림훼손 건수는 1만 485건, 피해면적은 4,229ha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16년 3,666건(피해규모 1,134ha), 2017년 3,735건(피해규모 1,632ha), 2018년 3,084건(피해규모 1,463ha)이다.불법산림훼손건수는 2016년 대비 2018년
정치 | 이찰우 | 2019-10-13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