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천군보건소,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서천군보건소는 서울 거주 남성이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서천군 일원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피부상처 등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될 경우 감염되며, 해수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에서 10월 사이 특히, 8~9월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잠복기는 1-2일(피부감염의 경우 약 12시간) 정도이고 임상 증상은 발열, 오한, 전신 쇠약감,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 이후 30여 시간 전후로 심한 통증을 동반한 종합 | 이찰우 | 2019-06-08 12: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