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흠 의원 '태양광 산지전용금지 이후 축구장 1500개 면적 허가' 정부가 마련한 ‘태양광 부작용 해소대책’이 지난해 말 시행됐지만 이후에도 1천ha 이상의 산림이 태양광 설치를 위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보령․서천)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태양광 산지 일시사용허가제도’ 도입(‘18.12.04) 이후에 전용 된 산지는 총 1,037ha에 달했다.해당 산지 전용을 위해 전국적으로 1,948건의 태양광 사업이 허가됐다.이 사업들의 총 시설용량은 1,115㎿로 총 412만개(270w패널)의 패널이 전국의 산지에 깔리게 된다. 정치 | 이찰우 | 2019-10-14 14: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