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흠 의원 '영유아 개물림 사고 올해만 96건' 영유아 등을 대상으로 한 개물림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지만 맹견 등에 대한 관리는 부실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보령․서천)이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살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개물림 사고는 8월까지 96건이 발생했다.이는 전체 발생량 1,463건의 6%에 해당하는 것으로 2017년 146건, 지난해 121건 등 매년 1백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2017년에는 집에서 키우던 진돗개가 한 살배기 여자아이를 물어 숨 정치 | 이찰우 | 2019-10-16 09: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