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다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고민하다! 해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오면, 언제나 애타는 아우성이 있다.‘살려 주세요! 빨리 와 주세요!’선원들이 망망대해에서 다급하게 절규한다.대부분 화재나 충돌, 겨울철 높은 파도에 의한 침몰 사고인 경우이다.아무리 예방을 강조해도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반복되는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선원들 스스로가 설마 하는 생각으로 비상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고민해 보지 않거나 또는 방심하는 경우 일 것이다.하물며 아무런 대책 없이 막연히 바다에 뛰어들면 거친 파도와 겨울바다의 낮은 수온으로 인해 급격한 체온저하로 더욱 견디기 힘들어 진다 오피니언 | 편집국 | 2017-11-28 09: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