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생태원 노조 ‘정규직 전환, 근무시간 늘고 임금 삭감’ 국립생태원 노조원들이 2일 집회를 시작으로 파업에 들어간다.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서천국립생태원지회(지회장 전정호, 이하 노조)는 이날 출근 선전전을 시작으로 쟁의발생 신고와 함께 파업에 들어간다.정규직 전환 이후 근무시간은 늘고 임금이 삭감됐다는 것이 주된 골자다.앞서 노조는 3월 24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재적조합원 87명 가운데 71명이 투표에 참여, 전체 투표 100% 찬성률을 보이며 본격 쟁의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찬반투표 이후 10일 동안 국립생태원측과 쟁의조정위를 열고 지난 1일 3차 조정위까지 갔지만 뚜렷한 사회 | 이찰우 | 2019-04-02 13: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