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재난 위기경보 ‘심각’...3명 사망 충남 전역에 연일 쏟아지는 장맛비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호우 대청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15일 도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도내 평균 312.4mm의 강수량을 보인 가운데 부여군이 440.6mm의 최고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어제(14일) 논산시에서 발생한 토사 붕괴 매몰사고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청양군에서는 산사태가 주택을 덮쳐 1명이 매몰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청양의료원에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시에서는 저수지 물넘이에서 낚시를 하던 주민 1명이 실족해 실종된 사회 | 이찰우 | 2023-07-15 15: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