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조례 용어 ‘근로’ 대신 ‘노동’으로 바뀐다 충남도 모든 조례에서 사용 중인 ‘근로’ 용어가 ‘노동’으로 변경된다.충남도의회는 20일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선영 의원(정의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조례용어 일괄정비를 위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 조례는 일제 잔재이자 사용자 중심 용어인 ‘근로’를 사용하는 도 조례의 제명과 조문을 모두 ‘노동’으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 제317회 임시회에서 입법예고 했으나 보완해야 할 사항이 있어 심의가 한 차례 연기됐었다.조례 시행에 따라 36개 도 조례 제명과 조명, 조문에 사용 중인 ‘근로’ 정치 | 이찰우 | 2020-03-20 22:57 충남도 조례 용어 ‘근로’ 대신 ‘노동’ 교체 추진 충남도 모든 조례에서 ‘근로’라는 표현을 ‘노동’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충남도의회는 이선영 의원(정의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조례용어 일괄 정비를 위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일제 잔재이자 사용자 중심 용어인 ‘근로’를 사용하는 도 조례의 제명과 조문을 모두 ‘노동’으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례안이 통과되면 대상 조례에 기재된 ‘근로자’는 ‘노동자’, ‘근로소득’은 ‘노동소득’, ‘자활근로사업단’은 ‘자활노동사업단’ 등으로 일괄 변경된다.이 의원은 “사용자에 종속돼 일한다는 개념의 정치 | 이찰우 | 2020-02-06 22: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