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안해경, 해양 선박사고 30% 줄이기 본격 추진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만식)는 수상구조법에 따른 수난대비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 수난구호 실적과 성과 분석을 토대로 ‘2020년 수난대비 집행계획’을 수립해 현장 중심의 맞춤식 해양사고 예방 대응 정책들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수난대비 기본계획은 수상구조법에 따라 해경청장이 5년마다 수립하며, 이에 따른 지역별 수난대비 집행계획이 매년 수립돼 시행된다.태안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태안․서산지역 해상 선박사고는 2017년 133건, 2018년 153건, 2019년 166건으로, 매년 10% 가까운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종합 | 정진영 | 2020-03-19 15:43 태안해경, 화학물질 해양유출 사고 대비 대규모 합동훈련 실시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대산 현대오일뱅크 앞 해상에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평택해경서와 합동으로 15개 공공기관, 민간 단.업체 등 참가인원 약 200여명 및 선박 18척, 헬기 2대, 차량 5대를 동원해 위험.유해 화학물질 운반선 사고 해상 유출을 상정해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국가관리 무역항만으로서 주요 기간산업시설이 포진한 대산항은 대형 유조선(Oil Tanker)이나 각종 HNS 위험물운반선 등이 상시 출입해 관련 해양 선박사고 시 초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은 지역인데 종합 | 이찰우 | 2019-05-24 16:53 처음처음1끝끝